질 때도 있는 거야.
친구들과 편을 가르고 놀 때 너희 편이 이기면
정말 신나고 즐거워.
하지만 친구들 앞에서 잘난 척하지는 말아야 해.
상대편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훌륭한 경기였다고 말해 주렴.
너희편이 졌다고 해도 너무 풀죽어 있지 마.
심판이나 코치 선생님을 탓하지도 말고.
친구가 실수를 해서 진 것 같아도 화를 내지는 마.
그 친구는 너보다 마음이 더 아플 테니까.
다음번에 더 잘하면 되잖아.
상대편 친구들에게 “축하해” 하고 말해 주면
너도 기분이 좋아질 거야.
훌륭한 운동선수는 이겼을 때 더욱 노력하고
졌을 때도 용기를 잃지 않아.
잊지마.
날마다 해가 다시 뜨는 것처럼 시합은 또 있게 마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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