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힘! 자신감에서 나온다.
새로운 학년.... 수학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새로운 학년이 되면 반 배정도 새로 받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처음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 학년을 어떻게 지내는지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새학년의 첫 이미지는 아이 스스로에게나 선생님, 친구 등 주변사람에게 중요하게 인식됩니다. 따라서 부모님들은 새학년을 준비하기 위해 한해동안 배운 것을 방학 동안에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것이 좋을지, 내년에 배울 내용을 미리 예습하는 것이 좋을지 적절한 선택을 해야합니다.
대부분의 어머님들은 수학은 완벽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은 단계성이 강한 과목이기 때문에 한 단계가 완벽하게 마스터되어야 다른 단계로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느 것이지요.
물론 근본적으로는 맞는 말이긴 하지만,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이 학습동기를 찾기 위해서는 예습을 해서 수학성적이 높아지는 경험을 하는 것이 더 필요합니다.
새로운 학년 1학기는 그 전학년 2학기에 비해 내용이 비교적 쉽습니다.
따라서 자기 학년에 맞는 내용을 먼저 배우면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게되고 1학기 성적도
전학년 2학기보다는 훨씬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그 자신감을 토대로 여유를 갖고 복습을 하는 것이 더욱 수학 공부에 효과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공부를 잘 못하던 아이가 한번 성적이 오르는 것을 경험하면 그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적향상에 대한 성공 경험으로 자신감이 생기고 높은 성적을 유지해야겠다는 긍정적인 욕심이 생기는 것이지요.
특히 수학은 타 과목에 비하여 자신감과 좌절감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는 과목입니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새로운 학년을 위한 가장 좋은 준비입니다.
<한겨레 칼럼-행복한 수학 초등학교 저자 강미선 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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